LG유니참

반려견 맞이하기

새로운 가족이 될 반려견이 결정되면, 사전에 쉽게 적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두도록 해요.
필요한 강아지 용품의 준비는 물론, 강아지에게 위험한 물건 등은 없는지 체크해 보아요.

함께 할 환경을 정리해요

아기 강아지가 있을 장소는 어디가 좋을까? 개는 본래 무리생활을 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새로운 무리의 친구가 될 주인과
그 가족과 함께 지낼 장소가 가장 좋아요.
가족이 모이는 거실이나 부엌을 시작으로 주인이 오래 있는 방 등이 좋아요.

바닥을 거니는 강아지와 소파위의 입양자

안심하고 잘 수 있는 장소를 준비해요. 가족이 함께하는 장소에서 비교적 조용한 곳을 골라 [안심하고 잘수 있는
스페이스]가 되는 집을 준비해요.
특히 강아지가 안심하고 잘 수 있는 형태는 하우스형의 모양으로 지붕이 있으면
더 안락감을 느낄 수 있어요.
그 안에 부드러운 이불 등을 넣어서 편히 잘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보세요.

게이지 안에서 자고있는 강아지

화장실은 어디에 두면 좋을까요? 개는 본래 잠자거나, 놀거나 먹는 장소와 화장실을 별도의 장소라고 판단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강아지의 집과 떨어진 장소에 화장실을 제공해 주세요.
그러나 행동 범위가 넓으면 좀처럼 화장실을 인지하거나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집 옆에 두는 것이 훈련시키기 쉬워요.

강아지 집옆에 있는 화장실

식사나 노는 장소는 정리해 두세요! 아기 강아지는 밥을 먹거나 놀거나 하기 위해 자유롭게 지낼 스페이스가 필요해요.
아기 강아지는 호기심이 왕성하기 때문에 무엇이든 입으로 물어
그 감촉을 확인해요.
코드류 혹은 위험한 것들은 강아지가 닿지 않는 곳에 정리를 해 두세요.
또한 행동범위를 규제하고 싶으면 펜스 등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어요.

펜스를 사용하여 공간을 만들어주는 입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