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니참

반려견 맞이하기

새로운 가족이 될 반려견이 결정되면, 사전에 쉽게 적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두도록 해요.
필요한 강아지 용품의 준비는 물론, 강아지에게 위험한 물건 등은 없는지 체크해 보아요.

아기 강아지를 데리고 오면 아기 강아지는 새로운 환경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행동, 배변 실수 등을 하기도 해요.
하지만 그런 행동들을 혼내거나 다그치는 것이 아니라 따뜻한 마음으로 수용해주시고, 지속적으로 반복 교육을 해주세요.
그리고 잘 따라주거나 성공을 하면 꼭 잊지 말고 칭찬을 해 주도록 해요.

강아지를 귀여워해주는 주인

새로운 집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도움 주기 새로운 환경에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아기 강아지가 자유롭게 여기저기 탐색하게
하는 것이 중요해요.
아기 강아지는 씹는 행동을 통해 학습하기 때문에 위험한 코드류, 약품 등은
사전에 정리해 주세요.
또한, 위험한 경험이나 기억을 심어주지 않기 위해 떨어질 만한
물건들은 없는지 체크해 두면 좋아요.

씹을 수 잇는 코드류, 약품, 식물은 위험합니다.

훈련은 집에 온 당일부터 처음 새로운 집에 온 아기 강아지는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 당연하고,
실수나 소변을 잘 못 보기도 해요.
그런 행동들을 혼내는 것이 아니라 따뜻한 마음으로 수용하고,
아이가 따라와 줬으면 하는 행동부터 교육해보아요.
그리고 잘 해내거나 성공하면 칭찬을 해 주도록 해요.

강아지응 훈련시키는 주인

장난감으로 놀아주기 아기 강아지가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 같다면, 준비해둔 장난감으로 놀아주세요.
아직 장난감을 어떻게 가지고 놀아야 할지 모르기 때문에, 처음에는 장난감을 가지고
움직이거나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 부터 시작해 보아요.
장난감을 따라가거나 꼬리를 흔든다면 즐겁다는 증거예요.
그리고 장난감으로 소리를 내거나 놀이 방법을 바꾸는 등 아기 강아지의 상태를 보면서 재미있게 놀아주세요.
집에 익숙해질 때까지는 자유롭게 하되 시야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강아지와 놀아주고 있는 주인

만약 밤에 울거나 하면은 곁에서 같이 자 주세요 밤이 되면 가족들이 각자의 방으로 돌아가고, 거실에는 반려견이 혼자 남아 외로움을
느껴 우는 아이들도 있어요.
그때에는 아이 곁으로 가서 함께 자거나 본인의 방으로 데리고 들어와 외로움을 타지
않게 배려해 주세요. (하우스형 캐리어가 있을 경우)

강아지 곁에서 같이 잠을 자는 주인

집에 익숙해 지기 시작하면 조금씩 다른 경험도 시켜주세요 개는 체험을 통해 여러 가지 학습을 하는 동물이에요.
특히 인간과의 생활이나 사회에 순응하는 [사회능력]은 아기 강아지 때부터 발휘해요.
생후 14주차까지는 시각, 청각, 후각, 촉각에 자극이 되는 여러 가지 체험을 하면 생활환경에
순응할 줄 아는 성견으로 성장해요.
집에 익숙해지기 시작하면 밖으로 산책을 나가거나, 많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이 시기를 지나더라도 강아지의 사회능력은 연결되기 때문에 매일매일 산책을 시켜주세요.

주인과 함께 바깥을 구경나온 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