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인이 주는 음식은 강아지의 수명 및 활동의 근원이 됩니다.
필요한 영양 밸런스를 얻을 수 있도록 제대로 급여하는 것이 건강으로 직결하기 때문에, 잘 알아보고 결정하도록 해요.
사료에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으므로 그 용도별로 이해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료의 종류와 용도
사료의 패키지에는 용도, 대상, 사료의 종류 등 여러 가지 소중한 정보가 게재되어 있습니다.
그 내용을 충분히 인지하고 자신의 반려견에 적합한 사료를 골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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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사료는 종합영양식
강아지 사료는 크게 나누면 [종합영양식]과 [간식/스낵], [그 외 기타] 3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메인 식사로써 주는 것이 바로 [종합영양식 사료]에요.
이는 물과 함께 제공함으로써 반려동물의 필요한 영양소가 충족되기 때문에 반려동물에 맞게 골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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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대 별 사료와 견종별 사료
종합영양식 강아지 사료도 반려동물의 종류, 연령에 따라 나뉘어요.
아기, 성견, 7살 이상, 10살 이상, 13살 이상 등 연령대별이나 성장단계에 맞추어 고를 수 있어요.
아가 강아지용은 성장기에 필요한 에너지나 영양을 포함한 고칼로리 사료가 좋기 때문에 생후 2개월~1살 (대형견의 경우 1살 반) 때에는 이 사료를 고르는 것이 좋아요.
급여량은 체중과 아기 강아지의 월령을 참고하여 패키지에 표시된 양을 주세요.
성견용 사료는 견종의 특성을 생각하여 영양을 강화한 성분의 소형견용, 대형견용, 견종별 사료나 비만 방지용 사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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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타입
사료의 형태는 건식, 반건조, 습식 타입이 있어요.
사료는 직사광선을 피하고 온도 변화나 온기가 적은 곳에 보관해 주세요.
반건조는 건식 사료보다 기호성이 높고 손으로 직접 줄 수도 있기 때문에 훈련 시킬 때에도 좋아요.
통조림이나 파우치 등에 들어있는 습식 타입은 기호성이 우수하고 개봉까지 장기간 보존할 수 있지만 개봉 후에는 바로 먹이세요. (상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